내가 좋아하는 나주 브런치 카페 윤뜰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돌아온 뉴도비입니다.

새해에는 육아도 더 열심히, 포스팅도 열심히

기록을 남겨보고자 우리집 귀염뚱이 재우고 컴퓨터를 켰어요.

 

오늘 소개해드릴 나주 브런치 카페 윤뜰은

매장 이전하기전, 인터씨님이랑 연애할때부터 다닌곳인데

입덧이 심할때도 여기 브런치는 생각나더라구요.

자주는 못가지만 1년에 3-4번은 가는듯!

 

 

1,2층 내부 분위기 좋은데 사진이 몇장 없네요ㅠ_ㅠ

 

 

#나주브런치카페 #윤뜰

2023년 크리스마스

우리 귀염뚱이 트리랑 사진 찍어주고 싶어서 갔어요.

어딜가나 사람 많을텐데 새로운 곳 멀리까지 찾아가서 고생하고 싶지는 않고..

맛도 좋고 분위기도 좋은 윤뜰이 딱! 생각나더라구요.

브런치 가격도 정말 좋음..乃

 

 

저희는 안쪽 구석으로 자리를 잡았는데

나주 브런치 카페 윤뜰에는 아기의자가 없어

유모차를 가지고 들어갔어요.

 

 

프렌치 토스트, 윤뜰 토스트, 콘 쉬림프 플레이트

세 메뉴 먹어봤는데 콘 쉬림프는 향신료라 해야할까..

맛이 조금 특이함ㅋㅋ살짝 호불호가 있을듯

그런데 프렌치, 윤뜰 토스트는 누구나 좋아할 맛이에요.

빵 종류도 달라서 더 좋음:p

 

 

항상 프렌치, 윤뜰 두개 주문해서 먹었는데

이날은 아점을 먹고 가서 윤뜰 토스트만 주문했어요.

 

 

과일 토핑은 계절에 따라 달라져요.

바게트로 구운 토스트와 소세지, 스크럼블, 아이스크림, 생크림

양도 푸진데 가격까지 좋음!

그러니 다른곳 못가고 윤뜰 가요..ㅋㅋㅋ

 

 

이 사진은 다른날

가운데가 프렌치토스트(9,500원)

저는 프렌치만 먹어도 배부를거 같아요.

 

접시 가득!ㅋㅋ

갈때마다 맛있게 먹고 오는 나주 브런치 카페 윤뜰

인터씨님..보고 있니..?

바빠서 못 보니?

나 여기 또 가고 싶네^_^

 

이상 올해 첫번째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__)ㅋ

 

 

 

 

 

 

 

주소 : 전남 나주시 송월동 1129-6

영업시간 : 10:30am-9pm

매주 화요일 휴무

매월 마지막주 화, 수 이틀 휴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