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더 추워진 오늘 우리 까불이 라디오구구랑
봉선동에 위치한 샤브샤브 맛집 등촌에 방문했다.
가게 앞에 주차가 가능하지만 이미 만차..
위로 좀 더 올라가면 공터에 같은 주차장이 있으니
조금 걷더라도 그 곳에 주차를 하고 내려갔다.
샤브샤브 2인분을 바로 주문 여기는 거의 이 메뉴!!
기본 밑반찬 3종과 고기, 야채, 육수를 세팅 해준다.
테이블 측면에 와사비와 초장이 있으니
기호에 맞게 제조(?)하면 되시겠다.
와사비를 좋아하니 듬뿍 초장과 쓱쓱 잘 섞어준다.
육수가 끓기 시작하면 고기를 투입한다.
익은 고기와 미나리를 같이 야무지게 냠냠.
야채를 다 먹으면 다시 리필!
고기를 맛있게 먹었다면 이제 우동사리의 차례.
면이 잘 안떨어질 수 있으니
국물을 적셔서 우동사리를 투하(?)한다.
참 쉽죠?! 이제 팔팔 끓여준다.
우동을 다 건졌으면 바로 볶음밥을 해달라고 한다.
등촌은 샤브샤브 국물도 예술이지만 볶음밥도 JMT.
샤브샤브 국물과 볶음밥을 조금 말아 먹으면 또 JMT.
볶음밥을 국자로 쓱쓱 깐밥(?) 비쥬얼.
오랜만에 먹었는데
아는 맛이 무섭다고 맛있게 잘 먹었다.
술 먹고 다음날 해장으로 먹으면 딱이다 추천!!
끝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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