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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맛집10

광주 두암동 따끈한 국물이 생각날 때 이비가짬뽕 왠지 따끈한 국물이 땡기는 날 광주 두암동 이비가짬뽕을 방문 했다. ​ 가게 옆에 주차장이 있으나 넓지 않기 때문에 붐비는 식사시간에는 자리가 없다. 될 수 있으면 차를 놓고 가든지 붐비는 시간은 피해서 방문하도록 하자. ​​​​주차는 셀프.. ​​ 초기에는 짬뽕과 찹쌀탕수육만 있었던거 같은데 메뉴가 많이 추가된 기분이다. ​ 테이블에도 간단하게 메뉴 가격과기타 정보가 나와 있다. ​ 기본 밑반찬을 깔아주시는데 단무지와 백김치 이 2가지. 밑반찬 리필은 셀프니깐 참고. ​이비가 짬뽕 되시겠다. ​ 이비가 짜장인데 찍기 전에 좀 비볐다... ​ 이 식당은 작은 공기밥을 기본으로 주니깐이런 점도 참 좋은거 같다. ​ 국물 속에 굴 완전체도 발굴... 매운맛 감지기가 작동한다...땀이 줄줄;; 해장으로 와따봉.. 2018. 12. 5.
광주 진월동 든든한 밥한끼 설다온 주말 모임 가기 전 점심 식사를 하기 위해 방문한 진월동 설다온!! ​​ 주차장은 옆집 의령소바랑 같이 쓰는 듯하다. 배고프니깐 바로 주문!! 참치김치찌개 2 들기름 후라이 1 주세요~ ​ ​누가봐도 나 참치김치찌개요!! 참치가 듬뿍 얹어져 있다. ​ 라면사리도 안시켰는데 기본으로 나온다. 밑반찬과 메인 메뉴 때샷! ​​​ 들기름 후라이도 등장!! 철판에 지글지글 아주 맛있어 보인다. ​​ 찌개가 보글보글 끓으면 참치는 사라진다. 참치가 어디갔을까?!.. ​ 기본으로 귀리가 섞인 밥이 같이 나오는데 이 귀리가 씹히는 맛이 독특하다. 톡톡 흰밥을 원하시면 미리 말하라고 안내되어 있다. ​ 밥을 다 먹고 라면사리 투하 왠만하면 건더기도 건질껀 건져서 먹는다. 라면이 들어가면 걸쭉해지니께~ ​ 라면 면발 비쥬.. 2018. 12. 4.
광주 백운동 샤브샤브 맛집 해남성내식당 옛날부터 맛있게 먹고 있는 샤브샤브 맛집인데 가격이 좀 쎄서 선뜻 가기가 힘든 곳이다. 하지만 맛은 보장!! 기념일이라서 기분 좀 내본다. 혹시나해서 전화를 해봤더니 만석... ㅠ 천천히 오라고 하신다...기다려야하는 것인가.. 일단 예약을 하고 천천히 걸어 가본다. ​​ 식당 간판을 새로 하셨나보다.. 주택가 안에 뜬금 없이 차가 여기저기 많이 주차되어 있다. ​​ 안에 들어가보면 광주광역시 맛집 인증!! ​​ 기다리면서 카운터 감사패도 찍어보고.. ​뒷 편에 위치한 주차장도 찍어본다.. 주차장이 있긴 한데 잘 모르시는 듯 참고하시길... 식당 입구에서 시계 반대방향으로 돌아가면 주차장 입구가 있다. ​​ 요래조래 기다림은 끝나고 자리에 착석!! 밑반찬을 쫘악 깔아주신다. ​ 된장 베이스 육수 채소가 .. 2018. 12. 3.
광주 봉선동 감성카페 북카페 공백 0100 아끼고 아껴놨던 맛으로 먹는 공백 커피를 꺼내(?) 본다. ​ 입구부터 감성을 찾는 사람들을 홀리고 있다. (어서옵셔) ​ 들어가면 각종 서적이나 갬성을 찾는 사람들의 지갑을 노리는 아이템들이 널어져 있다. ​​ 미술 좀 한다면 다들 아는 그 그림(?)ㅋ(난 모른다..) ​ ​ ​ 공간이 좁은데 사장님이 여기저기 신경을 많이 쓰신 듯. ​ 그 그림(?) 앞에서 공백커피 사진 한방(?)!! 공백커피 아이스 버전(아인슈패너) 따듯하게 차갑게 즐길 수 있는데 아이스를 개인적으로 추천한다. 갬성도 갬성이지만서도 공백커피의 똑같은 맛 때문에 자주 방문하게 되는 맛집 되시겠다!! 사장님 기술이 좋아서 갈때마다 거의 같은 느낌과 맛을 즐길 수 있어서 좋다. 단걸 별로 안좋아하지만 공백커피에 올라가는 생크림이 정말 맛.. 2018. 11. 27.
광주 동구 학동 맛집 봉자순대국밥 ​​ 날씨가 쌀쌀해지고 국물이 땡기는 오늘 봉자순대국밥에 방문했다. 점심시간을 조금 피해서 갔는데.. 대기하시는 분들이 문 앞에 떡하니 기다리고 있었다. 곧 사람들이 식사를 마치고 나올 타이밍이라서 기다렸다.​ ​ 사람들이 하나둘씩 나오고 자리가 나서 안쪽에 좌식 테이블에 앉았다. 방바닥이 따쑵고 좋다. 원래는 내장국밥을 먹지만 오늘은 왠지 모듬국밥이 땡겼다. ​ 크합 국물!! 아참 양념장은 넉넉하게 올려져 나오는데 다 섞지 말고 기호에 맞게 덜어내고 먹으면 된다. ​ 밑반찬도 특색 있는 것은 없지만 깍두기가 맛있다. 후배랑 방문해서 쬐끔 기다리다가 추위에 떨었지만 맛있게 잘 먹고 왔다. 막걸리도 한잔 땡겼으면 더 좋았을꺼 같은데 아쉽다. 다음을 기약하면서.. ​​ 주차는 안내에 나온 봉자순대국밥 뒷쪽 .. 2018. 11.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