왠지 따끈한 국물이 땡기는 날
광주 두암동 이비가짬뽕을 방문 했다.
가게 옆에 주차장이 있으나
넓지 않기 때문에 붐비는 식사시간에는 자리가 없다.
될 수 있으면 차를 놓고 가든지
붐비는 시간은 피해서 방문하도록 하자.
주차는 셀프..
초기에는 짬뽕과 찹쌀탕수육만 있었던거 같은데
메뉴가 많이 추가된 기분이다.
테이블에도 간단하게 메뉴 가격과
기타 정보가 나와 있다.
기본 밑반찬을 깔아주시는데
단무지와 백김치 이 2가지.
밑반찬 리필은 셀프니깐 참고.
이비가 짬뽕 되시겠다.
이비가 짜장인데 찍기 전에 좀 비볐다...
이 식당은 작은 공기밥을 기본으로 주니깐
이런 점도 참 좋은거 같다.
국물 속에 굴 완전체도 발굴...
매운맛 감지기가 작동한다...땀이 줄줄;;
해장으로 와따봉!! 인듯...
국물이 조개 베이스로 만들어 진거 같다.
건더기에 조개 조각이 보이지만 껍질이 없기 때문에
따로 건져서 처리하지 않아도 된다.
불향도 나면서 아주 당기는 국물 맛!!
그리고 면에 국물이 딱 베어서 참 맛있다.
한번 드셔보셔 ~ :)
끝땡.
'먹을꺼' 카테고리의 다른 글
부산 해운대 시원한 국물이 생각나는 복어요리 맛집 금수복국 (1) | 2018.12.07 |
---|---|
광주 조대 후문 돈가스 맛집 통큰돈까스 (0) | 2018.12.06 |
광주 진월동 든든한 밥한끼 설다온 (0) | 2018.12.04 |
광주 백운동 샤브샤브 맛집 해남성내식당 (1) | 2018.12.03 |
광주 롯데백화점 지하 김밥 맛집 가마솥김밥 (0) | 2018.12.03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