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미식회에 나왔다고 해서
방문한 원래 핫한 이 곳!!
나주곰탕 맛집!!
하얀집에 방문했다.
식사 시간을 과감히(?) 피해서
방문했는데 줄 안서서 좋다.
문을 열고 들어가면 보이는 곰탕 솥(?)
여기서 토렴이 되서 곰탕이 나온다.
100년을 이어온 4대 장인님들 사진이 딱!!
테이블 한쪽에 컵이랑 물 소금, 후추, 고춧가루가
준비되어 있다.
바로 곰탕 두개 주문 초록병 하나!!
밑반찬은 특별한거 없이 김치와 깍뚜기!!
깍뚜기가 시큼시큼하다.
100년 전통 하얀집 나주곰탕 등장!!
전체 샷도 한장!!
곰탕의 고기는 살코기!! 오늘따라 두꺼운 살들이..
같이 온 라디오구구는 아주 야무지게 한숟가락!!
곰탕을 정신 없이 먹고 있었는데 깍뚜기가 품절 됐다.
안시켜도 지켜보셨다가
자동 리필해주시는 센스에 감동.
역시 보이는 자리에 앉아야 되나보다...굳잡!!
한뚝빼기 뚝딱!!
맛있게 잘 먹었다.
밥 시간에 오면 기다리다가
그냥 다른 집도 가고 했는데
역시 맛은 여기가..와따봉!!
첫 한 숟가락부터 국물 맛이..말잇못
적당한 간이 내 혀를 사로 잡는다.
오늘따라 포장해서 가시는 분들이 많이 보인다.
100년 전통 나주 곰탕 한뚝빼기 뚝딱!!
한번 드셔보셔~ :)
끝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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