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봉선동 참치와 랍스터회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대어 참치&초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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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참치회를 맛보기 위해 찾은 이 곳!!

봉선동에 위치한 대어참치&초밥을 방문했다.

입구 쪽에 담금주가...

 사장님께서 술을 아주 좋아하시는 듯?!

닷지(?)에 앉아서 먹을 수 있는 자리도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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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이블 자리도 요렇게 있고 룸으로 된 자리도 있다.

우리는 오기 전에 룸으로 예약을 딱!!

역시 오늘도 메뉴판 정독 타임~마~!!

1인당 코스 요리도 있고

한 접시 당 메뉴가 나눠져 있다.

스페셜 4인 이상으로 주문을 하면

랍스터 회가 나온다고 하셔서

오늘의 선택은 스페셜 4인!!

깔아주시는 밑반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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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동국물도 따뜻하게 주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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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치죽으로 속을 먼저 달래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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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말이와 연어초밥이 나왔는데

연어초밥이 아주 괜찮다.​

따로 메뉴를 시켜서 먹어도 괜찮을꺼 같았다.

간장새우도 요렇게

까기가 귀찮아서 나는 안먹었지만

같이 온 지인분들은 맛있게 잘드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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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치 회무침도 먹기 좋게 나온다.​

매콤달콤하니 술이 땡기게 한다.

스끼다시를 즐기고 있는 사이에 참치가 나왔다.

각종 특수 부위들을 설명은 해주셨는데...

아하하...

배꼽살과 머리살 밖에 기억이 안난다.

맛있으면 장땡!!​

낙지 탕탕이와 와다?!해삼 내장인데

같이 온 지인분이 아주 잘 드신다.

나는 약간 화장품 맛?!

낙지 탕탕이는 고소하니 맛이 좋다.

익히 아는 그 맛!!

요것도 술안주로 따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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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치 한점을 곱게 짚어서 소맥을 한잔 꼴깍!!​

참치 회를 다 먹고 조금 기다리니

두둥!!

두번째 접시로 기대하던 랍스터 회가 등장!!

약간 머리 수염(?) 쪽이 움직여서

징그러웠지만 나는 아저씨 ^^..

싱싱하구나 생각했다.​

랍스터 꼬리살에 저렇게 레몬을 꽃아서 주셨다.

살이 탱탱~

몇 점 못먹으니 좀 아쉬운?!​

아직도 스끼다시를 계속 주신다.

피꼬막​

메로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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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조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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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치 머리살 찜?!​

참치가 쪼끔 아쉬워서 추가로 요청 드리니

서비스 참치가 요렇게

한번은 이렇게 드린다고 하신다.​

새우튀김​

볼락탕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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랍스터를 다 먹으면 버터구이를 해줄지

된장국을 드릴지 물어보시는데

당연히 버터구이를 선택했다.

집게에도 살이 풍성하다.

발라먹는 재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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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참치와 랍스터회에

소주&맥주를 맛있게 먹고 왔다.

스페셜 4인을 시켜야 랍스터회를 먹을 수 있는데

18만원으로 랍스터회를 먹을 수 있어서

다른 집 보다 가성비로는 나쁘지 않았던거 같다.

깔아주는 스끼다시들도 좀 신경을 쓴 티가 나서

맛있게 잘 먹고 왔다.

일반 참치집 같이 무한리필은 아니고

스끼다시와 메인회가 나오는

일반 코스 횟집 정도로 생각하면 될꺼 같다.

리필은 한번 정도는 서비스로 해주신다고 한다.

저렴하게 참치와 랍스터회 동시에 즐기고 싶으시다면

한번 드셔보셔~ :)

끝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