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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을꺼

부산 수영구 대표 돼지국밥 맛집 수영돼지국밥

by interc 2018. 12. 27.


부산의 국밥 유명 맛집!! 수영돼지국밥에 방문했다.



수영돼지국밥은 가게 맞은편에 주차장이 있긴한데...

차가 항상 가득 차 있는 느낌이다...

난 운좋게 빠른 주차 성공!!



밥시간을 훌쩍 넘긴 시간이라서 그런지

대기 줄이 길진 않았다.



이전에 방문했을때는 번호표 같은걸 받았던거 같은데

이제는 그냥 줄서는 대기 순서인가 보다.

질서 있게 줄을 서 있으면 들어오라고 불러주신다.



안내를 받아 자리에 앉아서

메뉴판 정독 타임~마~!!

식사류의 국밥의 가격은 동일.


수육백반은 1인 주문도 가능하다.



고민 끝에 수육백반과 따로국밥을 주문했다.

주문할 때 국밥에 밥을 넣어서 줄지

따로 줄지 물어보신다.

취향에 맞게 말씀드리도록 하자.



앉으면 빠르게 깔아주시는 밑반찬들.



빈 접시는 한쪽에 준비된

깍두기와 배추김치를 먹을 만큼 담는다.



요렇게 소면을 조금 주시는게 특이점.

국물이 뜨거울 때 재빨리 넣어서 먹는다.



수육백반을 시켰을 때 나오는 수육인데

생각보다 수육이 괜찮다?!

양도 좀 푸짐한 느낌?!



내가 시킨 따로국밥(=돼지국밥)

돼지고기가 들어 있으면 돼지국밥이다.



음식이 다 나온 때샷 원, 투!!



수육을 간장 양념과 양파랑 먹기도 하고,



쌈을 싸서 먹기도하고 아주 좋다.



국물에 밥 말아서 돼지국밥 한그릇!!

뚝딱!!



와 국물이 나를 잡아 당긴다...

한끼 흡입 완료!!



대기 손님을 위해 빠른 후퇴(?).

나가면서 봤는데

반찬이 부족할 때 더 드시라고

셀프대(?)가 준비되어 있다.



먹을 만큼 준비된 그릇에 담가면 되시겠다.



주차장으로 가면서 건너편에서 봐도

아직도 줄이 서 있다.

대단하다!! 가성비도 괜찮고, 국물맛도 굳!!


수육백반은 처음시켜봤는데

고기도 큼직큼직하고 나쁘지 않았다.

추워서 그런지 역시 국물이 따봉이다!!


부산을 방문하신다면

수영돼지국밥 야무지게 한그릇 뚝딱!!


한번 드셔보셔~ :)


끝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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