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기장 연화리 멘보샤 장어강정덮밥 맛집 해녀촌 가는길 식당연화

부산 기장 쪽에서 첫 끼니로 고민 중에

검색하다가 선택한 식당연화에 방문했다.

주문과 계산은 카운터 앞에서, 결제는 선불!!

평일은 브레이크타임 오후 3시부터 오후 5시까지

주말과 공휴일엔 브레이크타임 없이 운영하신다고...

메뉴판 정독 타임~마!

매일 10인분 한정판매?!

연화리 멘보샤가 나를 시켜주라고 외친다.

원래는 파스타와 덮밥을 먹을려고 했지만

연화리 멘보샤와 장어강정덮밥을 주문했다.

식당 인테리어 구경 타임!!

곳곳에 화분들이 많다.

카페에서 많이 본 아는 사람은 아는

그 그림도 있고,

아주 햇빛이 잘 들고 포근하니 좋다.

빨래 널고 싶을 정도...

눈이 조금 부심..

녹차와 냉수, 물티슈와 냅킨을

셀프로 가져갈 수 있도록 준비해놨다.

천장에 해녀복 인테리어?!

곳곳에 인터리어에 신경을 쓴 티가 팍팍!!

구경하고 있으니 음식 등장!!

이것이 한정판매 연화리 멘보샤!!

이건 장어강정덮밥!!

때샷 한방! 볕이 좋으니 사진도 좋다.

멘보샤는 캐찹 양념에 찍어서!!

안에 새우살과 빵을 튀긴게 고소하니 맛있다.

장어강정덮밥!!

장어강정이 정말 맛있다.

사이다를 시켰는데 요렇게 주셨다.

한끼 배부르게 뚝딱!! 흡입 완료!!

별 생각안하고 갔었는데

의외로 장어강정덮밥이 정말 맛있었다.

장어강정이 느끼하지 않고 맛있고

밥도 약간 나시고랭 느낌으로 매콤한 볶음밥인데

조화가 훌륭하다!!

연화리 멘보샤는 기름에 튀긴 요리라 그런지

식빵 부분이 느끼하지만

캐찹소스와 함께 먹으면 아주 JMT!!

가운데 들어간 새우살과 빵부분의 조합이 좋다.

맥주를 부르는 연화리 멘보샤!!

한번 드셔보셔~ :)

끝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