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에 방문 했었던 장성댐!!
아니 이곳이 이런데가 있었나?!
사람들이 요즘 많이 찾는다고 해서
멀 볼게 있다고 찾을까(?) 싶어서 방문해봤다.
어렸을때는 진짜 댐 밖에 없었던거 같은데...
주차장 쪽에 캠핑장도 생기고 많이 좋아졌다?!
이런 시멘트 계단을 부지런히 올라가면
요런 풍경을 볼 수 있다.
옐로우 출렁다리를 향해 고고 직진한다.
장성호의 풍경도 한번 바라봐주면서 직진!!
장성호 수변길 트레킹코스 초입부
여기부터 시작해서 장성호를 오른쪽에 끼고
트레킹코스를 즐길 수 있다.
풍경에 산과 물이 있으니 기분이가 그냥 좋다.
이런건 잘해놨군 생각이 ㅋ
출렁다리까지가 생각보다 거리가 꽤 있다.
한 30분 걷다보면 장성호 출렁다리 도착!!
옐로우 출렁다리 안내도 나와있고
진짜 왕출렁출렁 멀미 좀 있으신분들은 조심 ㅋ
소소한 재미가 있다 ㅋ
요긴 다시 돌아와서 장성댐 정상(?)
거의 평지로 되어 있어서 걷기 좋고
장성호 배경을 보면서 걷다보면
시간 가는 줄 모른다.
사색에 빠져 걷기는 참 좋은 코스인 듯?!
사람들만 없으면...
수변길로 가기 전에 시멘트계단이 힘들다고
투덜거리는 분들을 많이 목격 했다.
장성댐 올라가는 시멘트 계단 왼쪽 편에
아스팔트 오르막길이 있으니
다리가 좀 불편하신 분들은
그 쪽으로 돌아서 올라가시면 되시겠다.
오랜만에 좋은 풍경도 보고
꽤 생각보다 괜찮은 트레킹코스였다.
산과 물, 그리고 나?! ㅋㅋ
한번 방문해보셔~ :)
끝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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