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편의점에 라면 끓여주는 기계가 있어서
문명 체험 목적으로 봐놨다가 다시 방문했음
편의점 직원(?)분께 라면과 용기를 용기있게(?) 구입
너구리와 오짬을 셋팅해 보았음
용기의 바코트를 인식하게 한 후
기계에 용기를 안착 시키면 조리 준비 완료
물조절도 정해진 만큼 자동으로 공급(?)됨
와 신기방기~
지글지글 보글보글
미리 준비한 여친님표 김밥과 함께 맛있게 냠냠
컵라면 말고 끓인 라면 선택지가 생겨서
선택장애가 더 생겼지만
나름 신선한 충격을 안겨준 라면 머신
물 공급량, 끓이는 시간 변경 가능
더 신박한 기계가 나올꺼라는 기대감
편의점이 진화하고 있음 맛있게 즐기세요~
끝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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