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먹을꺼

광주 버거킹 주월에스오일점 방문 후기

by interc 2018. 11. 30.

저녁을 적게(?)먹어서 문득 생각난 와퍼할인행사!!
집에 가는 길에 생각나서 근처에 있는
버거킹 주월에스오일점을 방문했다.


에스오일 주유소 옆에 위치하고 있는 버거킹
사진을 찍고 보니 조명이 화려하다.



이 매장은 드라이브 쓰루~ 차타고 포장으로 쓰윽
매장에서 좀 먹고 갈려고 주차장이 어디 있나했더니
매장 반대편... 길 건너편에 있단다... 주차에러..



이차저차해서 매장에 들어가면 요런 기계가 환영해준다.
낯 가리는 사람에게는 참 좋은 시스템(?).
친절하게 행사 상품이 상단에 위치하고 있다.

치즈와퍼 (3,600원) 선택.



버거 옵션을 선택할 수 있는 메뉴로 넘어가는데

나는 야채를 좀 디테일(?)하게 선택하고 싶기 때문에 

재료변경 터치!!


두개 이상을 추가하면 올엑스트라 옵션이 적용되기 때문에 추가 요금이 붙는다.

취향에 따라 넣을 것, 뺄 것을 골라 준 후 주문담기 터치.


젤리봉봉이 생각나서 음료 메뉴를 봤는데

이름이 바뀐거 같다...1000원 이였는데 가격도 500원 상승?!

젤리봉봉 = 젤리에이드


21치즈스틱도 하나 골라준다.

메뉴 선택을 완료하고 결제하기를 터치하면

포장인지 매장에서 먹을껀지 선택하고 

결제를 하면 완료!!

기계만 마주하니 정이 좀 없어 보이지만

이런 방식도 주문 기다리는 사람 눈치 안보고

선택할 수 있어서 괜찮은거 같기도 하다.


주문한 음식이 나왔다. 

영수증에 번호를 불러주시니 참고.


잘 저어줘야 되게 생겼다.

빨대로 나오는 알갱이 씹는 맛이 쏠쏠



21 Cm 치즈스틱 치즈 늘어나는 이 맛 아닙니까?!

따끈하게 쫄깃하니 씹을 수록 고소하고 괜찮다.

바로바로 먹어줘야 된다.


메인 메뉴 와퍼!!

옛날에 먹던 수제 햄버거 패티 맛이 난다.



올엑스트라 추가를 해서 

더 후레쉬함을 느끼고 싶었지만

토마토만 하나 더 추가하여 추가금을 내지 않았다...

합리적 소비(?) 그냥 집에 갔어야..

와퍼는 맛있다!! 최고야 ㅠ 순식간에 저장 한다.

전체 메뉴도 한장.


12월 2일 일요일까지하는 할인행사를 핑계로

치즈와퍼도 맛있게 먹었다.

저렴하게 즐긴 느낌?!

와퍼 세트로 먹으면 9,000원 가까이 나왔던거 같은데

맛있게 잘 먹고 왔다.

행사 기간일 때 사치를 부려보자!!


맛있게 즐기세요~


끝땡.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