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범블비 (Bumblebee, 2018) 관람 후기

라디오구구님의 픽으로 보게 된 영화 범블비!!
어떤 내용인지 인터넷에서 찾아보니
내용보다 네이버 평점 테러로 떠들썩?!했다.

크리스마스 당일에 차가 막혀서 주차대란...
17분이나 늦게 들어갔다ㅠ

하지만 광고가 한 10분은 했을꺼니깐?!
초반부를 좀 놓쳤지만
내용을 이해하는데는 지장이 없었다.

트렌스포머 세계관으로 따지자면
1편보다 더 앞 선 범블비 더비기닝?!

왜 이름이 범블비가 되었는지?!
왜 말을 못하고 라디오 주파수를 맞춰

센스 있는 선곡(?)을 했는지?!

알 수 있는 영화이다.

오늘따라 떠들석한 애들 관객이 많아서
애한테 발로 차이고 집중도 안되는 환경이였음에도
불구하고 아주 재밌게 본 범블비!!

다들 한대 키우고 싶다고 아주 귀요미가 따로 없다!!

주인공 찰리에게서 첫차에 대한
설레임을 감정이입할 수 있었는데
왜 세차는 안해주는지...ㅋㅋ

의리로 봤다가 의외로 재밌는 영화 범블비!!

한번 관람해보셔~ :)

끝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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