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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보헤미안 랩소디(Bohemian Rhapsody, 2018)

by interc 2018. 11. 15.



싱스트리트 이후로 본 음악영화..
퀸이라는 밴드는 알고 있었지만 어떤 노래가 있는지
무슨 사연이 있는지 관심이 없었다
이 영화를 보고
아 생각보다 많은 노래들이 귀에 익어서 깜짝 놀랐다..
cf나 각종 배경 음악으로 사용된 것 같은데
영화에서 나온 배우들도 실제 인물들과 닮아서
배우 선정에 많은 신경을 쓴 영화인 것 같다..

서태지와 아이들도 이런 영화로 제작이 될 것 같은
생각을 잠깐 했었다..

극장에서 봤는데 가족 단위나
나이가 좀 있으신 부모님 세대 분들이 많이 오셨는데
보기 좋았다..

음악 영화는 왠만해서 배신을 안한다 재밌게 잘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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