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구이 통닭이 당겨서 방문한 남양회관!!
광주 충장로 NC웨이브 뒤쪽에 위치하고 있다.
구구님이 닭 껍질이 자시고 싶다고...
대표 메뉴가 따악!!
복날에 삼계탕을 먹으러 왔었는데
전기구이는 또 처음?!
착한 가격 지정 업소!!
테이블 반 좌식 테이블 반
메뉴판 정독 타임~마~
오리탕과 김치찌개 고민을 하다가
전기구이와 김치찌개를 주문했다.
테이블이 조금 휘어져 있는데
세월의 흔적이 그대로?!
주문 후에 깔아주신 밑반찬
치킨 무가 직접 담그신 맛!!
새콤한 맛보다 좀 단맛이 강한?!
전기구이보다 먼저 나온 김치찌개!!
팔팔 끓여서 뚝배기에 나오는데
익히 알던 그 맛 김치찌개!!
정말 가격이 착한 것 같다.
돼지고기랑 두부가 들어 있다.
전기구이 나오기 전에 국물이랑 밥 한 그릇 뚝딱!!
전기구이 등장!! 옛날 통닭 느낌이다?!
바싹 구운 이 닭 껍질이 그렇게 드시고 싶다고?!
전기구이에 특별한 간이 안 되어 있기 때문에
김치나 치킨무를 곁들여 먹어야 제맛!!
내 전기구이 어디 갔죠?!
발골 수준으로 쓰윽~
아주 맛있게 잘 먹었다.
김치찌개랑 주문한 것이 또 신의 한 수!!
전기구이 드시러 오신 분들이
두 마리 주문을 했는데
한 마리만 된다고 하시는 것을 보니
조리 시간이 오래 걸리는 것으로 추측된다.
전기구이 드실 분들은 미리 방문 전에
연락을 하면 좋을 것 같다.
가격도 착하고 점심 식사로 다시 방문해야겠다.
담백한 옛날 통닭이 당긴다면
한번 드셔보셔~ :)
끝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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