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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을꺼

광주 동명동 와규 야끼니꾸 맛집 이자까야 아까마도

by interc 2019. 1. 16.


광주 동명동에 와규 야끼니꾸가

맛있다고해서 방문한 이자까야 아까마도!!

건물 2층에 위치해 있다.



테이블에 기본 세팅이 미리 되어 있다.



자리가 커플들이 찾기 좋게 되어 있다.



메뉴판 정독 타임~마!!


술안주, 스페셜 나베, 와규 세트, 사이드메뉴

메뉴가 아주 다양하다.


와규 야끼니꾸 B 세트를 일단 주문!!

와규 300g, 미니 해물 나베가 나오는 것 같다.



음식이 나오길 기다리면서 측면을 보니

아사히 생맥주가 4,000원에 판다고 써있길래



일단 시원한 생맥주부터 한잔!!



밑반찬을 세팅해주시는데

굴 , 초무침, 생선조림 등?!

다른 가게와 다른 밑반찬이 눈에 띄였다.



전(?) 3종이 따로 나왔는데

고기로 만든 전 3종이 각기 다른 맛이 있는데

맛있었다. 맥주 안주로 딱!!



맥주 한잔 먹고 있으니 

숯불화로를 준비해주시는데

생각보다 화력이 쎄다.



샐러드도 등장!! 느끼함을 잡아주는 상큼한 드레싱!!



드디어 와규 등장!!

와규와 함께 먹을 수 있는 양념들을 함께 주신다.



후추랑 왕소금?!

잘 빻아서 곱게 갈아준다.

돈가스집 사보텐이 생각나는 구성?!



와규가 두 접시로 나눠져서 나오는데

부위는 어딘지 모르곘다.



와규 접시 1



와규 접시 2



버섯과 고기 두 점을 일단 화로에 쓰윽~



먹기 좋게 잘라서 안주 준비!!



와규도 때깔부터 좋고

숯불도 화력이 아주 만족 스러워서

와규가 더 맛있었다. 



쪼끔 부족한 감이 있어서 시킨 사이드 메뉴 타코야끼



알맹이가 두개씩도 들어 있고

타코야끼도 아주 맛있었다.



고기 구워먹고 남은 숯불에

타코야끼를 좀 데워도 먹고,



그러던 찰나에...

잊고 있던 미니 해물 나베가 딱!!



고체연료(?)로 작은 냄비를 끓여준다.

화력이 약할꺼 같은데

끓일 정도는 되는거 같다?!



잘 끓여서 뚜껑을 열면

자극적이지 않은 시원한 해물 나베가 완성!!

소주 안주로 제격인 듯?!


와규 300g의 양이 적은거 같은데

은근히 양이 많았고,


한 점씩 구워 먹는 맛이

야끼니꾸의 장점 인 것 같다.


먼가 부족하다면 채워줄 수 있는

사이드메뉴도 구성되어 있으니

다양하게 즐겨보는 것도 하나의 방법!!


와규 야끼니꾸와 미니 해물 나베가

당기신다면?!


한번 드셔보셔~ :)


끝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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